사별엄마의 남친을 이해못하는 자식들
사별엄마의 남친을 이해못하는 자식들 작년 3월 5년간 암과 투병하시던 아빠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제위론 오빠가(올해 33살)있고 제밑으론 아직 결혼을 안한 여동생이 있어요.. 5년을 아빠를 위해 아니 평생 아빠를 위해 사셨던 우리엄마... 지칠때로 지쳐버리고 너무 힘들었는지 아빠가 세상을 떠나신뒤 한동안 엄마가 방황을 많이 하셨어요... 그때마다 옆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엄마가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하셨어요... 우리 삼남매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이해할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아빠외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아지요.... 평생 아빠밖에 모르던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와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살아보시겠다고 그 남자와 꽃집을 경영하게..
잡다한글
2017. 7. 2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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