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에 결혼하게 생겼는데 속상해요
만삭에 결혼하게 생겼는데 속상해요 제가 여기 저기 주저리 한것이 정리가 안 되고... 표현이 잘못되고,부족한거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할려구 합니다... 저희 애 낳으면 저희가 키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돌까지는 제가 직장 쉬면서 키우구요... 그 이후엔 근처에 맡길 생각이었죠... 하루에 3-4시간이면 되니깐요.... 저희 둘은 그렇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시댁 놀러갔는데.. 주위 아주머님들과 같이 있으시더군요... 한 아주머님이 애기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자기는 애 봐주고 100만원 봤는다구요.... 그집 며느리 아들 다 돈 잘법니다.... 우리 어머니 저 보시며.. 우리 며느리도 그 정도 주겠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애기 저희가 키우려는데요.. 했더니.... 그런..
잡다한글
2018. 3. 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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