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쪼르르 시댁달려가는 남편
월급날 쪼르르 시댁달려가는 남편 우리 남편 시댁 가는 걸 넘 좋아합니다...효자죠... 일에 정말 찌든 어제.. 웬일로 근무 중에 전화 안 하는 사람이 간만에 전화와선.. 퇴근 후 시댁가야 한다!! 왜? 여하튼 간다!! 그게 끝입니다.. 일이 길어져 퇴근 시간이 늦어진 저를 데리러 와선.. 언제 끝나? 여하튼 바쁜 일 마치고 우리 남편이 향한 곳은 시댁!! 왜 가니? 하니 월급날이라 시댁에 돈 주러 가야 한다고..(월급날은 제 월급날입니다. 제 돈 빼서 얼른 시댁 갖다 주어야 한단고...) 정말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은데... 월급날 돈 주는 거 꼭 그 날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바로 그 전날도 시댁 다녀 왔는데... 솔직히 난 뭐 돈 버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싫었습니다.. 이렇게 피곤한..
잡다한글
2017. 7.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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